성주야
고마워...
엄마에게 전하고픈말....

"엄마 생일 축하해요~~엄마 일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으앙~~~선생님이 성주가 전하고 픈말이 있다며....
엄마 완전 울컥했잖아~~

이번 생일 첫 축하는 울딸이구나..
고맙다 성주야
그곳에서 힘든 시간 보내면서 이리 엄마를 챙겨주구..
속깊고 다뜻한 너의 마음....넘 감사히 받았어~~

ㅋㅋ
고래밥 좋아했기에 택배마다 보냈더니 많이 남았나부네?
몬.....
살쪘을까 걱정을
제발좀 살좀 찌길 간절히 바라는 엄마 맘도 모르구....ㅋㅋ
걱정하지말어...
지금은 좀 쪄야해~~~
엄마나 아빠체질에 울딸램 살찔 걱정없어요~~~
공부도 체력싸움이니...
지금은 살좀 쪄서 아프지말아야 하구..공부할때 지치지 말아야 해~~

엄마두 무지무지 궁금하니 체중계 배터리 교체해 놓을께~~~

성주 엄마생일때 맛있는거 해주기로 했던거 기억나지?
기다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