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감기에 걸렸어요?

작성자
엄마
2016-01-24 00:00:00
민규야 어제 오늘 날씨가 많이 춥던데 감기에 걸렸나보구나.
찬바람이 나면 비염이 같이 왔을 것도 같구나. 병원가면 증상을 잘 말하고 약 처방을 받길 바래.
용돈을 얼마 부쳐야할까 했는데 통화한 선생님께서 병원비랑 해서 2~3만원 말씀하시길래 3만원 송금해두었어. 아빠도 감기가 심하게 와서 꼼짝도 못하고 집에서 누워 있다가 내려가셨단다.
아들도 아프다니 걱정이 되는 구나. 몸관리 잘하고 일요일에 보면 되겠다. 아빠가 민규 데리러 간다고 휴가를 내셨단다. 아빠도 그때까지 몸이 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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