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내강아지 채영이에게^^

작성자
김경아
2016-01-24 00:00:00
조금전에 선생님께 전화 받았단다^^
이쁜 우리딸 목소리면 더없이 좋을텐데..
그래도 이제 정말 며칠안남았구나.. 그동안 울딸이 힘들었을텐데..
며칠만 더 기운내구~~
지난주는 기록을 보니 병원을 안갔던데.. 많이 좋아진건지..
전국은 지금 폭설에 한파에 난리인데 울딸이 자는 곳은 약간 더운듯.. 맞니?
그래도 이불은 꼭 덮고 건조하니깐 특히 물많이 마시구..
며칠 안남았다니 우리딸 얼굴이 더 아른거리면서 많이 보고싶네~
내가 선생님께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