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작성자
이뿐동생
2016-01-24 00:00:00
안녕.............
이 오밤에 엄마의 협박아닌 협박으로 편지를 쓰게되었어...........(넝담)
언니가 없으니 집이 너무조용해서 심심행
곧 집으로 돌아오겠네 돌아오면 나의 전재산 털어서 맛난거 사줄겡~어여와
그때까지 힘내고 언니 힘들까봐 공부얘긴 하지 않겠어
그리고 여기 겁나추웡 제주도는 눈이 너무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