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찬희

작성자
엄마
2016-01-25 00:00:00
사랑하는 찬희야
가장 춥다는 겨울 날씨 속 공부하느라 힘들지?
예배시간에 찬희 생각이 많이 나고 기도도 많이 나오고...그 곳에서의 예배가 찬희가 간절함으로 드려지길 바라며...
찬희를 생각하면 감사한 것들이 참 많고....따뜻한 마음.. 잘 웃는 아들...맘이 투명해서 편하고 엄마아빠는 찬희얘기하면서 어제는 하하웃음이 나더구나 보고싶고...
감사가 하나님을 높이는 거라고 하시는데 엄마도 맘속 깊이 감사한 것들이 오늘은 많이 떠오르는 구나 엄마같이 부족한 사람도 하나님을 높일 수 있다니 감사하고...정말 대단한 일 같아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나아갈 수 있어 감사하고
우리 찬희같이 따뜻한 아들을 주신 것도 감사하고 하루하루 후회도 있지만 다시 도와주실 하나님께 감사하고 엄마를 돌아볼 수 있어서 감사하고
찬희가 나날이 발전할 믿음을 보여주시니 감사하고
찬희가 장점과 감사할 부분들을 보여주시니 감사하고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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