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아들 승민이에게...네번째 편지
- 작성자
- 아빠
- 2016-01-25 00:00:00
자랑스런 아들 승민이에게 보내는 네번째 편지..
벌써 마지막주가 되었구나.
전에도 말했듯이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흐르지만 상황과 마음가짐에 따라 모두다 다르게 흘러간다고 했지..어떠니..승민이에게는 지루하고 힘든시간이었니? 아님 무언가 자신이 바뀌고 있는걸 느끼는 짧은 시간이었니?
어찌#46124던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수 없고 남은 한주가 이제 새로운 시간이 되는 거지.
돈을 주고 그 환경은 잠시 빌릴수 있었지만 나머지는 자신이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을 알기만 해도 아빠는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
지금부터 퇴소할때까지는 입소한뒤부터 어제까지의 생활과 공부선생님들의 가르침친구들과의 대화심지어는 아빠엄마희연이의 편지까지도 다시 보고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아직도 목표를 모르겠다면 습관이 바뀌지 않았다면.. 오늘부터 일주일 새로 입소했다는 생각으로 계획을 잡고 고민을 해 주기를 바란다.
아니면 어렴풋하게나마 습관이 바뀌고 목표가 잡혔다면 그걸 굳히기 위해 더 매진해 주길 바란다.
이제 일주일있으면 전처럼 한집에서 지낼수 있겠구나.
여기서도 눈에 띄게 바뀌지는 않았지만 모두 조금씩은 바껴있단다. 새로운 승민이가 오는 집에 식구들이 전처럼 나태하고 목표없이 있다면 승민이가 고생한 보람이 없을테니까 말이야.
한번에 모든것이 달라질수는 없단다.
천천히..하지만 꾸준하게 조금씩 계속하면 어느새 다른 모습이 되어있는 나를 보게될거야..
근육을 키우고 운동을 잘하는 방법..그것과 인생사는 다를게 별로 없단다.
남은 한주간 좋은 습관을 몸에 완전히 익혀서 나오길 바란다.
그
벌써 마지막주가 되었구나.
전에도 말했듯이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흐르지만 상황과 마음가짐에 따라 모두다 다르게 흘러간다고 했지..어떠니..승민이에게는 지루하고 힘든시간이었니? 아님 무언가 자신이 바뀌고 있는걸 느끼는 짧은 시간이었니?
어찌#46124던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수 없고 남은 한주가 이제 새로운 시간이 되는 거지.
돈을 주고 그 환경은 잠시 빌릴수 있었지만 나머지는 자신이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을 알기만 해도 아빠는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
지금부터 퇴소할때까지는 입소한뒤부터 어제까지의 생활과 공부선생님들의 가르침친구들과의 대화심지어는 아빠엄마희연이의 편지까지도 다시 보고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아직도 목표를 모르겠다면 습관이 바뀌지 않았다면.. 오늘부터 일주일 새로 입소했다는 생각으로 계획을 잡고 고민을 해 주기를 바란다.
아니면 어렴풋하게나마 습관이 바뀌고 목표가 잡혔다면 그걸 굳히기 위해 더 매진해 주길 바란다.
이제 일주일있으면 전처럼 한집에서 지낼수 있겠구나.
여기서도 눈에 띄게 바뀌지는 않았지만 모두 조금씩은 바껴있단다. 새로운 승민이가 오는 집에 식구들이 전처럼 나태하고 목표없이 있다면 승민이가 고생한 보람이 없을테니까 말이야.
한번에 모든것이 달라질수는 없단다.
천천히..하지만 꾸준하게 조금씩 계속하면 어느새 다른 모습이 되어있는 나를 보게될거야..
근육을 키우고 운동을 잘하는 방법..그것과 인생사는 다를게 별로 없단다.
남은 한주간 좋은 습관을 몸에 완전히 익혀서 나오길 바란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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