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작성자
멋있는 아들.
2016-01-25 00:00:00
아들.날씨가 엄청춥다.잘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시골 할아버지집에 눈이 굉장히 많이 내렸는데 서울은 날씨만 춥고
눈이 안와서 다행이다.2월 둘째주가 설날인데 그때 시골에 우리 가족모두
다녀오자.그땐 눈이 안내리면 좋겠구나.날씨가 추워서 생활하는데 불편하지는 않니?.
감기에 안걸렸는지 모르겠다.항상 옷따뜻하게 입고 생활해라.
아들 만날날이 오늘 빼고 4일 남았다.너무 보고 싶고 그날이 기다려진다.
한달동안 고생한 만큼 훗날 큰보탬이 될거라고 생각하고 남은시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