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주가 남은 이쯤에는
몸도 마음도 지쳐서 몸 가눌기에도 쉽지 않겠구나.

그래도
현재 힘든것에 굴복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서 계속되는 향상된 실력을 보면 역시 내아들이구나 하며 흐뭇해지는구나.

처음 성적과는 달리 향상된 실력과 한국사 90점 세계사 법과정치 100점
그리고 처음부터 현재까지 일일단어검사 100점....
이 점수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 아빠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든다.

몸가짐을 다시하고 초심을 잃지 않도록 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