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딸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6-01-25 00:00:00
마지막주가 시작되었네.
너는 힘들고 시간이 무지 안 갔겠지만...
이제 남은 시간이 진짜 얼마 안 남았구나
마지막까지 처음 가졌던 마음 잊지말고 열씸히 아자아자~~
힘들고 고생했던 만큼 좋은 결과 있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서 열씸히 하는 거 외에는 답이 없다.
어쩜 네가 다 아는 말이겠지만 조바심에 자꾸 애기 하게 되는구나
토요일에 데리러 오라고 태규가 애기하던데 학원에 전화해보니 원래는 일요일 아침9시 퇴소가 맞는데 일찍 가고 싶은 애들이 그러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
학원서는 3일정도 더 생각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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