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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 현수
작성자
현수엄마 임미정
작성일
2016-01-25 00:00:00
조회수
10
날씨가 몇일간 추웠네. 오늘 부터는 좀 나아진다는 구나. 현수 성적을 보니 마음이 좀 흔들리나보네. 이제 정말 몇일 안남았다. 요번주 주말에 현수를 보게 되네. 나와서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거 맞지? 남은 기간 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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