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아들에게

작성자
석주 아빠
2016-01-25 00:00:00
석주야 아빠야

날씨가 요즘 무척 추운데 잘 지내고 있니

아들이 집을 떠나 생활한지도 벌써 5주째에 접어들었구나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텐데도 잘 이겨내고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보니 아들이 자랑스럽게 느껴지는구나

이제 일주일 후면 그리운 석주 얼굴을 볼 수 있겠구나

5주간의 생활이 아들에게 어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