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딸에게~

작성자
엄마
2016-01-25 00:00:00
정연아~
오늘 하루도 적응해 가느라 수고가 많구나.
학원 입소하고 국영수 첫 성취도 평가도 보고 나름 생각이 많겠지:?
첫 술에 배부를거라는 생각 말고 성취도평가 못봤다고 좌절하지도 말고 일단은 학원에 익숙해지는게 먼저일거야.
수능은 장기전이니 지구력을 키워야겠지.
수능은 정연이 자신과의 싸움이라 공부가 너무 힘들고 부담스러워서 포기하고 싶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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