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지성아
- 작성자
- 너를 항상 사랑하는 엄마가
- 2016-01-26 00:00:00
지성아 엄마가 오늘 담임선생님과 통화했단다.
좀 더 빨라 오고 싶은 너의 마음 충분히 이해한다.
목요일 오전에 아침밥만 먹고 바로 오는 거니까 이틀만 더 참으렴.
상담선생님과 너의 대입학과나 수시 전형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상담도 하고 공부하면서 부족한 부분은 어떻게 보충해야할지에 대해서도 상담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그런데 어제 시험에서 국어랑 수학은 점수가 좋은데 영어가 좀 내려갔더라. 시험이 어려웠니?
"유종의 미"라는 말처럼 마무리를 잘 하고 오길 바란다.
"지금 자는 사람을 꿈만 꾸지만 지금 깨어있는 사람은 꿈을 이룬다"라는 말이 있잖
좀 더 빨라 오고 싶은 너의 마음 충분히 이해한다.
목요일 오전에 아침밥만 먹고 바로 오는 거니까 이틀만 더 참으렴.
상담선생님과 너의 대입학과나 수시 전형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상담도 하고 공부하면서 부족한 부분은 어떻게 보충해야할지에 대해서도 상담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그런데 어제 시험에서 국어랑 수학은 점수가 좋은데 영어가 좀 내려갔더라. 시험이 어려웠니?
"유종의 미"라는 말처럼 마무리를 잘 하고 오길 바란다.
"지금 자는 사람을 꿈만 꾸지만 지금 깨어있는 사람은 꿈을 이룬다"라는 말이 있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