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제희야 힘내거라....
- 작성자
- 이승림
- 2016-01-26 00:00:00
사랑하는 아들아
잘 지내고 있지?
무소식이 희소식라 했던가.
학원에 입소시키고 돌아와서
엄마 아빠는 아들없는 금단현상으로
고생을 좀 했단다.
사소한 일로도 화내고 말다툼하고....
제희야
이제 네가 원하는 바를 위해서
온전히 너의 모든 에너지를 집중해서
몰입해야 한다.
얼마전 타계한 신영복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는
억울하게 25년간 살게된 옥살이에서도
삶을 비관하지 않고 사색과 수련을 거듭해서
문학 서화등 여러가지 면에서 득도의 경지에
오르기도 했단다...꼰대 같은 얘긴가?
초
잘 지내고 있지?
무소식이 희소식라 했던가.
학원에 입소시키고 돌아와서
엄마 아빠는 아들없는 금단현상으로
고생을 좀 했단다.
사소한 일로도 화내고 말다툼하고....
제희야
이제 네가 원하는 바를 위해서
온전히 너의 모든 에너지를 집중해서
몰입해야 한다.
얼마전 타계한 신영복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는
억울하게 25년간 살게된 옥살이에서도
삶을 비관하지 않고 사색과 수련을 거듭해서
문학 서화등 여러가지 면에서 득도의 경지에
오르기도 했단다...꼰대 같은 얘긴가?
초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