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큰아들 한정우(예비중3 / 4반1번)에게
- 작성자
- 한천구
- 2007-01-17 00:00:00
정우야. 네 소식(1월 10일자) 어제 잘 받았다.
구일중학교 네 담임선생님과 통화가 되질 않아
핸드폰으로 해 보아도 응답이 없으시구나...
너는 네 개학일인 2월 5일에 학교를 가야할 것 같다.
전학도 그 주일을 이용해 처리해야 할 것 같다.
양화중도 2월 2일 개학을 하니까 그러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그곳에 있는 동안
건강하고 선생님 말씀 잘 듣고 미래에 대해
친구들과 진지한 대화 많이 나누길 바란다. 오늘 저녁이나 내일 저녁에
아빠가 그곳에 들러 네 옷가지와 용돈(5만원~~충분하지?)을
전달하려고 한다.
오늘도 차분하게 열공습관 만들기 바란다. 영어유머도 아빠가
한편 붙일께~~~ *^^* 안녕(엄마는 항상 네 걱정만 한단다)
나중에 나와 엄마걱정 끼치지 않는 듬직한 아들되거라~~~
제목: 고지식한 제자
출처: 아빠가 읽는 매일경제신문에서
An old blacksmith realized he was soon going to quit working so hard.
He picked out a strong young man to become his apprentice.
The old fellow was crabby and exacting.
"Don't ask me a lot of questions," he told the boy.
"Just do whatever I tell you to do."
One day the old blacksmith took an iron out of the forge and laid it on the anvil. "Get the hammer over there," he said. "When I nod my head, hit it real good and hard."
Now the town is looking for a new blacksmith.
한 나이 든 대장장이가 곧 자신이 지금처럼 열심히 일하지 못할 날이 오리라는 것을 깨달았다
구일중학교 네 담임선생님과 통화가 되질 않아
핸드폰으로 해 보아도 응답이 없으시구나...
너는 네 개학일인 2월 5일에 학교를 가야할 것 같다.
전학도 그 주일을 이용해 처리해야 할 것 같다.
양화중도 2월 2일 개학을 하니까 그러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그곳에 있는 동안
건강하고 선생님 말씀 잘 듣고 미래에 대해
친구들과 진지한 대화 많이 나누길 바란다. 오늘 저녁이나 내일 저녁에
아빠가 그곳에 들러 네 옷가지와 용돈(5만원~~충분하지?)을
전달하려고 한다.
오늘도 차분하게 열공습관 만들기 바란다. 영어유머도 아빠가
한편 붙일께~~~ *^^* 안녕(엄마는 항상 네 걱정만 한단다)
나중에 나와 엄마걱정 끼치지 않는 듬직한 아들되거라~~~
제목: 고지식한 제자
출처: 아빠가 읽는 매일경제신문에서
An old blacksmith realized he was soon going to quit working so hard.
He picked out a strong young man to become his apprentice.
The old fellow was crabby and exacting.
"Don't ask me a lot of questions," he told the boy.
"Just do whatever I tell you to do."
One day the old blacksmith took an iron out of the forge and laid it on the anvil. "Get the hammer over there," he said. "When I nod my head, hit it real good and hard."
Now the town is looking for a new blacksmith.
한 나이 든 대장장이가 곧 자신이 지금처럼 열심히 일하지 못할 날이 오리라는 것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