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딸에게

작성자
엄마
2016-01-26 00:00:00
엄마가 우리딸을 못 믿었네.
뭔가 잘못 됐을거란 생각을 하긴했지만 혹여나 흐트러 졌을까봐 노파심에 울 딸 한테 서운한 편지를 썼구만.
미안 우리딸.

역시 우리딸은 실망시키지 않는데 엄마가 성급했져.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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