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작성자
엄마
2016-01-26 00:00:00
아빠 엄마의 기쁨인 주은아

벌써 퇴소할 날이 다 되었네?
엄마가 바쁘다는 이유로 우리 딸한테 이제야 편지를 쓴다.

낯선곳에가서도 적응 잘하고 열심히 하는 우리 주은이가 엄마 아빠는 너무너무 자랑스럽구나.
사랑한다 우리 딸.

선생님께서 사투리 많이 쓴다던데 아직도 많이 쓰나???
설마 벌써 서울말(??)을 배운건 아니겠지?ㅋㅋㅋㅋㅋㅋㅋ

28일 29일은 엄마가 직접 학교가기로 했으니깐 너무 염려하지 말고
참 퇴소는 30일날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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