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고생이 많구먼.
그런데 같은 일도 고생이 될 수 있고, 즐거운 일이 될 수도 있단다.
마음의 부담이 있다면 고생이 될 것이야. 그리고 마음의 부담이 없으면
같은 일을 할 때 성과가 매우 크단다.
마음의 부담이란 일종의 거부감이 될 수 있는데, 이것을 없애기 위해서는 계속 생각으로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데, 또한 쉬운 일이 아니야.
그래서 마음만으로는 다스리지지가 않고, 마음은 우리의 감각을 통해서 생겨나는 인지의 연속과 의지가 합해져서 마음이 다스려진단다.
그래서 사람들은 마음을 다스릴 때 묵상을 통해 계속적인 생각을 갖고, 혹은 입으로 소리를 만들어 내면서 자신이 듣고, 생각하게 됨으로써 마음이 채색된단다.
아빠가 저녁에 보는 마음의 치유라는 책의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