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작성자
윤후엄마
2016-01-26 00:00:00
이제 4일 남았네. 어디에서든 무얼하든 존재감을 드러내는 윤후.엄마가 생각해봤다. 윤후가 엄마아들이 아니라 남의집 아들이었다면. 아마 침이 마르게 칭찬했을거야. 멋진녀석이라고. 하지만 엄마아들이니까 자꾸 잔소리를 해대고있지.앞으로도 변함없을듯ㅠㅠ

마음 아프게 보냈지만 어디서든 잘해내는 아들이니까 열심히 잘 하고있을거라 믿어.
윤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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