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나의 아우 승민이에게..

작성자
김승호
2016-01-26 00:00:00
이제 너가 들어간지 마지막주에 접어들었구나..
승민이가 그곳에 들어가서 공부한다고 했을 때 형은 깜짝놀랐어...
가족들이랑 떨어져서 낯선곳에서 생활하면서 고생하고 있을 승민이를 생각하면 너무 대견하기도 하면서 걱정도 된다.
하지만 지금의 고생이 승민이 미래의 탄탄한 밑거름이 될거라고 형은 생각해
단지 좋은 대학에 가기위해서가 아니라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고 또 그것을 하기위해 지금 이 시간이 꼭 필요한게 아닐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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