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귀요미
- 작성자
- 인제 엄마
- 2016-01-26 00:00:00
인제야
그동안 잘 지냈니?
추운 날씨에 감기는 안 걸리고 괜찮어?
엄마는 지난 토요일에 현충원 수업하고 몸살로 지금까지 고생하고 있단다.
그래도 집이니까 엄마가 쉬고 싶으면 쉬지만
우리 인제는 짜여진 시간표대로 움직이느라 무척 힘들거야
그래도 시험 점수가 좋더라^^
역시 자랑스런 우리 아들이야1
지난번에 보낸 탁구채로 탁구 치고 있니?
갑자기 보내느라 집에 있는 과자들만 보냈다.
안그랬으면 더 많이 보냈을텐데
배는 고프지 않니?
간식도 학원에서 준다고는 하던데~~~
이제 인제 만날 날이 얼마 안 남았네
인제도 그곳에 있는 동안 많은 생각을 했겠지?
엄마는 인제의 멋진 모습이 기대
그동안 잘 지냈니?
추운 날씨에 감기는 안 걸리고 괜찮어?
엄마는 지난 토요일에 현충원 수업하고 몸살로 지금까지 고생하고 있단다.
그래도 집이니까 엄마가 쉬고 싶으면 쉬지만
우리 인제는 짜여진 시간표대로 움직이느라 무척 힘들거야
그래도 시험 점수가 좋더라^^
역시 자랑스런 우리 아들이야1
지난번에 보낸 탁구채로 탁구 치고 있니?
갑자기 보내느라 집에 있는 과자들만 보냈다.
안그랬으면 더 많이 보냈을텐데
배는 고프지 않니?
간식도 학원에서 준다고는 하던데~~~
이제 인제 만날 날이 얼마 안 남았네
인제도 그곳에 있는 동안 많은 생각을 했겠지?
엄마는 인제의 멋진 모습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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