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미래를 위해 힘내자

작성자
신영철엄마
2007-01-03 00:00:00
사랑하는 아들 영철아
영철이가 엄마곁을 떠난지 하루밖에 안됐는데 엄마는 영철이가 보고싶고 할아버지 할머니 누나 그리고 아빠마저도 영철이가 보고싶다
하지만 40일후에 만날 영철이를 위해 보고싶어도 참는 연습을 한단다
집을떠나서 40일을 영철이 혼자 계획하고 실천하는 영철이를 생각하면 엄마는 내심 기쁘고 또 걱정된다 아프지말고 좀 참을줄 알고 좀더 멋진 영철이가 되어 돌아왔으면 한다
좀 힘들어도 밥잘먹고 열심히 열공해서 다음에 만날때는 힘이센 자긍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