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우리 형순이

작성자
형순엄마
2016-01-27 00:00:00
형순아

그토록 춥던 날들이 지나고 이제는 날이 조금 풀려서 엄마는 살 것 같아

(엄마 추위 많이 타는 거 알지?^^)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추위도 따뜻한 햇살에 풀리듯이 어둠의 길 터널을 지나는 것 같아도

이 또한 곧 지나가리라... 한 달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