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기석에게

작성자
차영숙
2007-01-05 00:00:00
기석아!!

기석이 없는 집이 많이 쓸쓸하네... 보고 싶고...

아들, 엄마는 기석이가 잘 할 거리고 믿어. 항상 씩씩하고 건강하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다는 것을 믿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공부 열심히

할 거라 믿는다. 지금은 어리다고 생각하지만 벌써 중학교 1학년이야.

마음속으로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