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지야~~

작성자
명지엄마
2016-01-27 00:00:00
사랑하는 맹지야~
이제 세밤만 자면 울 딸램을 만날 수 있는거네~
엄청 길게만 느껴졌었지????
엄마도 울 새깽이들이 무척이나 보고싶네..
너희들이 없으니까 2층은 아예 난방도 안하고 청소도 안하고...
사실 엄마는 무지하게 편했다능.....ㅎㅎㅎ
아빠가 계속 회사에서 늦으시는 바람에 밥은 주말에만 하고..
울 딸램..
그간 고생 많았다.
잘 버텨줘서 고맙고 대견스럽다.
이젠 내려와서 어떻게 2월을 지낼지에 대해서 잘 고민하면서 남은 시간 지혜롭게 보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