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잘지냈어?
- 작성자
- 엄마
- 2016-01-27 00:00:00
우리 아들 안본새 더 컸는지…? 더 어른스러워졌을까 궁금하고 보고싶구나~~ 오늘은 해리가 거실에서 잤는데 오줌을 안싸놔서 아침에 기분이 안상했어~~ㅎ. 그리구 기쁜 소식은 누나가 학업우수장학금을 받게 되었구나. 여름방학때 참 힘들었었는데 그때 엄마가 장학금이라도 받으라고 하도 난리를 쳐대서 뭐 어쨌다나 하는데도 참 감사하지. 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게 하시니 멋진 하나님을 찬양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우리 제호를 사랑하시고 너를 향한 큰 뜻이 분명히 있음을 엄마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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