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딸에게~

작성자
엄마
2016-01-27 00:00:00
내 딸 정연아~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다. 고마워~
엄마는 널 위해 해줄 수 있는게 기도 밖에 없어 항상 미안하단다.
네 인생이지만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고생하는 정연이가 기특하기도 하고.
엄마는 늘 널 생각하고있어.
적응하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을 너의 모습을 상상하며 하루에도 수십번씩 널 생각하지.
널 잊을까봐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
며칠 전부터 정민이가 휴대폰을 바꿔달라며 엄마를 괴롭히고 있어 ㅠㅠ.
약정기간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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