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작성자
장혜진
2016-01-27 00:00:00
추위가 누그러졌다. 한바터면 엄마는 죽을뻔했다 가장추운날 나갔다가 원치않는 점심값까지 내고 집에 돌아온날부터 가장 추웠던3일간 꼬박 아프고 추위가 가면서 기적적으로 다시 살아나서 오늘은 집에 있는돈 모두를 들고 피부과가서 시술하고왔지 하하하지금 마취가 간신히 깨어났다 하하하입이 마비되서 아까는 커피 마시다 다 흘리기도ㅠ 우아하게 마시려했는데 옆으로 질질 흘러 다소 당황ㅠ ㅋㅋ

할머니께서 편지를 많이보내셨네 여전히 할머니의 사랑을 독차지하구나 우리모두 우리딸을 늘 생각하며 올날만 기다리고있어.
성적을 확인하고 많이놀라고 설레였어. 지현이가 감을 잡았나. 우리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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