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조카 현호에게 ( 2반 9번 조현호)

작성자
윤석만
2007-01-08 00:00:00
허이 현호~

너무 열공해서 엉덩이가 반쪽으로 된거 아녀?

그러면 이모부가 놀릴게 없어져서 안되는데...

이모부도 예전에 기숙학원에서 공부 많이 했어.

거기서 잘~ 하고 나오면 실력이 좋아지지..

이모부 회사 사무관님 아들도 기숙학원 갔다더라!

현호는 적당한 시기에 잘 들어간것 같애. 어제의 시간은 다신

오지 않아. 알지? 부디 잘 적응해서 공부 잘 배우고 와라.

이모부가 알아봤더니 현호가 배치고사는 잘 봤나봐.

열심히 잘해서 나중에 현서좀 과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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