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불편한데가 좀 생긴거 같구나.
눈다래끼가 나서 몇일 불편하다고...
아빠 맴이 좀 짠하네

그래도 학원에서 요약이나마 상황을 올려주어서 파악할 수 있구나.

아빠가 항상 이야기하지만
이것저것 다 좋지만 그중에 제일 신경써 챙겨야 할 것이 건강이다.
항상 청결하고 몸관리하고 운동도 짬내서 열심히하여 살도좀 빼고 ㅎㅎ

형은 어제 복귀했다
다음주에 나와서 순천향가게 될거다. 형도 마음이 착잡하겠지
하지만 그것도 본인의 몫인것을
형도 반성(?)하고 앞으로 생활을 더 착실히 할려나 훗~~

이제 아들 얼굴 볼 날이 몇일 안 남았구나.
그때까지 열심히하고
정시는 아마 네가 예상한대로라 보면될거다.
더더욱 열심히 해야겠지 해야할 사유도 생긴거고.

하루하루를 열과 성을 다하다보면 목표에 도달해 있을 것이다.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중에 건강과 생활 마음가짐등 주변 관리도 해가며
다 너의 자산이고 앞으로 살아가야할 자원이기에...

필요한거 있음 연락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