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지야~
- 작성자
- 엄마
- 2016-01-28 00:00:00
오늘은 날이 많이 풀렸네. 봄날같이 느껴질 정도로...
엄마는 어제 예승이 친할머니 장례식에 다녀왔어. 예솔이 예승이 예승 엄마도 많이 울더라. 살아계실#46468 잘 못해드린거 많이 후회되는 순간이지. 잘 알면서도 제대로 안되는 일이기도 하지만서두.그치? 우린 그런 후회 조금이라도 덜하게 많이 사랑하자 은지야.
공부는 열심히 하고 있니?
선생님께 여쭤보니 지금은 국영수만 수업한다고 하시더라. 엄만 네 성취도 시험성적이 국영수 세과목 밖에 없길래 다른 과목은 네가 시험을 안봤나 했거든. 수학하고 영어에 많이 신경 좀 써야겠다라.. 현재 제일 집중해야하는 중요한 거잖아. 매일 보는 영단어 시험도 반복 반복해서 확실히 암기가 되도록 하고.... 100점이 딱 한번있던데. ㅋ
네 메일 읽었어. 선생님 통해 들었지? 대부분이 광고 메일뿐이라 거의 읽지 않는 메일함이라 확인이 늦었네. 학원 가기전 그래도 차분히 앉아 쓸 겨를이 있
엄마는 어제 예승이 친할머니 장례식에 다녀왔어. 예솔이 예승이 예승 엄마도 많이 울더라. 살아계실#46468 잘 못해드린거 많이 후회되는 순간이지. 잘 알면서도 제대로 안되는 일이기도 하지만서두.그치? 우린 그런 후회 조금이라도 덜하게 많이 사랑하자 은지야.
공부는 열심히 하고 있니?
선생님께 여쭤보니 지금은 국영수만 수업한다고 하시더라. 엄만 네 성취도 시험성적이 국영수 세과목 밖에 없길래 다른 과목은 네가 시험을 안봤나 했거든. 수학하고 영어에 많이 신경 좀 써야겠다라.. 현재 제일 집중해야하는 중요한 거잖아. 매일 보는 영단어 시험도 반복 반복해서 확실히 암기가 되도록 하고.... 100점이 딱 한번있던데. ㅋ
네 메일 읽었어. 선생님 통해 들었지? 대부분이 광고 메일뿐이라 거의 읽지 않는 메일함이라 확인이 늦었네. 학원 가기전 그래도 차분히 앉아 쓸 겨를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