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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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2016-01-28 00:00:00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렸어 희수야 이제 3일 남았구나 오래동안 잘 견뎌 주어서 고맙구나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니? 인생을 살면서 친구는 아주 큰 재산이야..
엄마가 일하는 곳은 말일이 가까워져서 분주해 엄마는 고객 대면 안하니까
자리에 앉아서 소식 보내고 있단다. 용돈은 부족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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