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아파?
- 작성자
- 엄마
- 2016-01-28 00:00:00
우리 아들 ~~~
많이 아파?
어제 선생님이 통화할 때도 말씀 안하셔서 엄마는 몰랐네.
우리 아들이 감기로 병원을 갈 정도면 많이 아프다는 소린데 지금은 어때?
목에 약까지 발랐다니 엄마가 무지 걱정된다.
짐싸는데 괜찮아?
힘들어서 어쩌냐~.
가까이 있으면 엄마가 데리러 가는건데 여러모로 안타깝다.
내일 아침에 선생님께 휴대폰 돌려받으면 바로 전화해~ 목소리라도 먼저 듣게.
휴대폰 충전하는거 꼭 부탁말씀 드리고.
짐은 대충 정리했어?
마무리 잘 하고 마지막 잠 잘 자고.
짐은 내일 아침에 싸야하겠다(오늘 자야하니). 혼자 싸기 힘들면 선생님께 도움 요청하고.(이불은 엄마가 베개커버하나 더 줬지? 거기에 넣으면 부피가 줄어. 그래서 각각 가
많이 아파?
어제 선생님이 통화할 때도 말씀 안하셔서 엄마는 몰랐네.
우리 아들이 감기로 병원을 갈 정도면 많이 아프다는 소린데 지금은 어때?
목에 약까지 발랐다니 엄마가 무지 걱정된다.
짐싸는데 괜찮아?
힘들어서 어쩌냐~.
가까이 있으면 엄마가 데리러 가는건데 여러모로 안타깝다.
내일 아침에 선생님께 휴대폰 돌려받으면 바로 전화해~ 목소리라도 먼저 듣게.
휴대폰 충전하는거 꼭 부탁말씀 드리고.
짐은 대충 정리했어?
마무리 잘 하고 마지막 잠 잘 자고.
짐은 내일 아침에 싸야하겠다(오늘 자야하니). 혼자 싸기 힘들면 선생님께 도움 요청하고.(이불은 엄마가 베개커버하나 더 줬지? 거기에 넣으면 부피가 줄어. 그래서 각각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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