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의 미
- 작성자
- 훈이 아빠
- 2016-01-28 00:00:00
훈아 아빠다~~~~
그동안 잘 지냈지?
그렇게 춥던 날씨도 훈이 올 때쯤 되니까 쏵~~ 풀리는구나.....
이제 이틀 밤만 자면 훈이가 기다리던 집으로 오는구나
벌써 한 달이 지났구나 생각하면 엄청 빨리 지나간 것 같은데 고생한 훈이는
많이 힘들고 지겨웠겠지...ㅎㅎ
처음으로 이렇게 집 떠나서 오래 있어 많이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끝까지 잘 견뎌줘서
참으로 대견하구나... 아빠는 훈이도 이제 성인이 된 것 같아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너무 빠른 것 같아 아쉽다는 생각도 드는구나....
엄마한테 얘기 들어 알고 있겠지만 이번 고등학교 기숙사에는 아쉽게도 포함되지 못했다.
많이 아쉽겠지만 조금만 실망하고 다음을 기약하도록 하자꾸나.
아빠도 처음엔 잠깐 실망했는데 기쁜마음으로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다.
훈이가 거기서 열심히 준비 했고 또 고생한 걸 발판으로 해서 1학기때 계속해서 열심히
한다면 1학기 마칠때 쯤 분명히 좋은 소식 있을테니까...ㅎㅎ
하나씩 차근차근 만들어 가는
그동안 잘 지냈지?
그렇게 춥던 날씨도 훈이 올 때쯤 되니까 쏵~~ 풀리는구나.....
이제 이틀 밤만 자면 훈이가 기다리던 집으로 오는구나
벌써 한 달이 지났구나 생각하면 엄청 빨리 지나간 것 같은데 고생한 훈이는
많이 힘들고 지겨웠겠지...ㅎㅎ
처음으로 이렇게 집 떠나서 오래 있어 많이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끝까지 잘 견뎌줘서
참으로 대견하구나... 아빠는 훈이도 이제 성인이 된 것 같아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너무 빠른 것 같아 아쉽다는 생각도 드는구나....
엄마한테 얘기 들어 알고 있겠지만 이번 고등학교 기숙사에는 아쉽게도 포함되지 못했다.
많이 아쉽겠지만 조금만 실망하고 다음을 기약하도록 하자꾸나.
아빠도 처음엔 잠깐 실망했는데 기쁜마음으로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다.
훈이가 거기서 열심히 준비 했고 또 고생한 걸 발판으로 해서 1학기때 계속해서 열심히
한다면 1학기 마칠때 쯤 분명히 좋은 소식 있을테니까...ㅎㅎ
하나씩 차근차근 만들어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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