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홈하는 울딸 쑤민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6-01-29 00:00:00
15년 12월 31일 집을 떠났던 울딸이 돌아오는 날이다.
한달여 동안 마음도 생각도 많이 자랐겠지~~???
무슨 일을 하든지 최선이라는 단어를 염두에 두고 정진할 수있는 힘이 생겼을테지.....
우리 딸이 그러했으면 좋겠다~~~
일상으로 돌아와서도 그러했으면 좋겠다~~~
설령 조금씩 무너져내린다해도 다시 회복되는 시간이 짧았으면 좋겠다
마음근육이 단단해져서 스스로를 아끼고 세우는일에 느슨함이 없었으면 좋겠다
짜증과 불평과 근심으로 너를 무너뜨리지 말길 원한다.
고3이라는 시간
짧은 시간
자기관리를 철저히 함으로 온전한 미래를 꿈꾸고 이루어내기를 소망한다.
기다려주지않는 시간 부질없이 흘려보내지않기를 바란다
여차 여지를 주면 예전의 습관들이 쉽게 자신을 포위하고 덮쳐버려 익숙한 옛것에 자신을 흡수시키는 부정이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긴장감이 풀려 온전하게 한달동안의 모습을 유지하지 못한다할지라도 초심을 잃지않고 스스로를 단도리하다보면
한달여 동안 마음도 생각도 많이 자랐겠지~~???
무슨 일을 하든지 최선이라는 단어를 염두에 두고 정진할 수있는 힘이 생겼을테지.....
우리 딸이 그러했으면 좋겠다~~~
일상으로 돌아와서도 그러했으면 좋겠다~~~
설령 조금씩 무너져내린다해도 다시 회복되는 시간이 짧았으면 좋겠다
마음근육이 단단해져서 스스로를 아끼고 세우는일에 느슨함이 없었으면 좋겠다
짜증과 불평과 근심으로 너를 무너뜨리지 말길 원한다.
고3이라는 시간
짧은 시간
자기관리를 철저히 함으로 온전한 미래를 꿈꾸고 이루어내기를 소망한다.
기다려주지않는 시간 부질없이 흘려보내지않기를 바란다
여차 여지를 주면 예전의 습관들이 쉽게 자신을 포위하고 덮쳐버려 익숙한 옛것에 자신을 흡수시키는 부정이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긴장감이 풀려 온전하게 한달동안의 모습을 유지하지 못한다할지라도 초심을 잃지않고 스스로를 단도리하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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