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back home~~~

작성자
2016-01-29 00:00:00
다연아 ~ 진짜 돌아올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네~ 입소 할때 아니 니가 기숙학원 보내달라 했을#46468의 생각 마음먹은 대로 어때 결과가 어느정도는 이루어진것 같애? 나름 만족하는 공부가 되었으면 한다. 집으로 돌아와서도 느슨해지지 말고 바싹 조여 일년 열심히해서 다연이가 가고 싶은 대학학과에 진학했으면 해... 그렇다고 눈높이를 확 낮추지 말로 목표를 좀 높게 잡고 따라 가려는 공부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다연이도 모든일을 함에 있어 본인 위주로만 생각하지말고 엄마 아빠입장에서도 생각을 해 줬으면해.. 이제 고3 ... 올 한해 서로 이해하며 슬기롭게 보냈으면 한다. 엄마가 다연이에게 부탁이 있다면 해야 할일 먼저 하고 하고픈일은 좀 나중으로 미루었으면 해.. 다연이가 집을 떠나 한달을 살았으니 뭘 느꼈는지도 궁금하고~ 엄마가 너의 스타일로 봤을때 꼭 느낀거 없어 할껀 같지만.. 혹 주위의 영향을 받아 혹시나 해본다...ㅋㅋㅋ 제발 부탁인데 빠진 물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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