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응앙~~^^
드뎌 이틀 남았구나~~
우리 막내딸 한달만에 얼굴 보네~
소은이 스스로도 무척 뿌듯한 한달이었을 듯
언니한테 보낸 페메 봤어.
일욜은 일찍 나오나 보네~
엄마 아빤 전혀 섭하지 않으니까 일욜 점심 먹고 나가서 친구들과 신나게 노셔용~
점심은 한달 만에 먹는 집밥인데...뭘 해줄까?
참치김치찌개? 불고기?
혹시 특별식이 드시고프면 쌤 통해서 알려 주시구용...아님 엄마가 알아서 해 놓을게용~
일욜은 여분의 큰 가방 하나만 더 가져 가면 되겠지?
보내준 책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