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에게

작성자
강인현
2016-01-29 00:00:00
넘 흥분해서 글 쓰기가 힘들군. 작성자란에 민지에게 쓰고 제목에 강인현 쓰고 뒤죽박죽.... 아 내일 너를 볼 수 있구나. 우리 이제 헤어지지말자. 그냥 지지고 볶고 그래 붙어서 살자. 아웅 보고싶어서 울 딸거 쇼핑만 계속하구. 딸래미 방 들락날락 하루에도 몇번을 그랬네. 차라리 제천에 쭈욱 있었으면 덜 했을거 같기도 한데. 집에 있으니 더 그랬다. ㅎㅎㅎㅎ ㅍㅍㅍㅍㅍ
오늘도 잘 지냈냐. 너 오믄 목욕탕 갈라구 버티다 오늘 다녀왔다.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날이 포근하니 어딜가나 사람들이 많아. 민재가 피씨방 갔다가 자리없어서 돌아옴.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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