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에 쓴 편지(3반 5번 이지환)
- 작성자
- 상팔자 지환이 아빠
- 2007-01-11 00:00:00
오늘 준환이 기차표 예매하고 아빠 엄마 것도 같이 예매했다.
진주까지 같이 갔다 오려고
준환은 늦고 너는 없으니 엄마와 난 무척이나 한가하다.
커피를 들고 산책도 하고
골프 연습도 가고
무자식이 상팔자라는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된다.ㅎㅎㅎㅎ
어제 귤하고 책을 전하면서 어쩌면 면회될까 선생 눈치를 보았는데
씨도 안먹히겠더라 ㅠㅠㅠ
시시티비로 공부하는 모습이 보이던데 감독선생이 무섭게 보이더라.
혹시 니모습 보일까 뚫어지게 보았으나 으으으
근데 11시가 다 되가
진주까지 같이 갔다 오려고
준환은 늦고 너는 없으니 엄마와 난 무척이나 한가하다.
커피를 들고 산책도 하고
골프 연습도 가고
무자식이 상팔자라는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된다.ㅎㅎㅎㅎ
어제 귤하고 책을 전하면서 어쩌면 면회될까 선생 눈치를 보았는데
씨도 안먹히겠더라 ㅠㅠㅠ
시시티비로 공부하는 모습이 보이던데 감독선생이 무섭게 보이더라.
혹시 니모습 보일까 뚫어지게 보았으나 으으으
근데 11시가 다 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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