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드디어 D-day 하루 전

작성자
박계형
2016-01-30 00:00:00
금쪽같은 우리 딸램 소현이 안녕?

엄마가 너무너무 바빠서 이틀이나 편질 못썼네...

우리 딸 입이 댓발은 나와있겠군~~ 어마무시 쏴리

이제 하룻밤만 자면 울딸이 돌아오겠구나?

엄만 네가 참 자랑스럽다^^

힘든 시간도 많았고... 몸도 아팠었고... 단체생활과 타이트한 스케줄에 온종일

책상에만 붙어있는 게 얼마나 힘들었겠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징징대지도 않고 의젓하게 잘 이겨낸 우리딸에게 박수를 보낸다.

중간에 퇴소하는 애들 보면 우리 딸도 무척이나 집에 오고 싶었을 텐데 말야..

이제 하룻밤만 견디면 엄마도 소현이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이 새벽에 춤이라도

한판 추고 싶어진다.


단어시험도 계속 100점에...

28일 시험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