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용(3반3번)

작성자
민용엄마
2006-11-07 00:00:00
민용아!

오늘이 입동이여서인지 아님 수능일이 다가와서인지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니 몸이 적응하기가 힘들어진다.


기관지가 좋지않아 항상 감기를 달고사는 네가

걱정이 되는구나.

몸 따뜻하게 옷 껴입고 감기에 걸리지 않게 조심해야돼


8개월여동안 힘든시간들 잘 참고 견뎌준 네가 엄마는

너무 기특하다는 생각이 된다.

네가 살아가는동안 그곳의 생활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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