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한정송
2016-02-02 00:00:00
아들오랫만이지..눈은 어떤지.. 잘 지내고 있는지 졸음과 싸우느라 힘들지.
그곳에서의 생활은 외박 나오면 들으려 참고 있단다..답답하지 하루하루 연락도 할수없고
곧 명절을 세러 외박나올 날만 기다린다..룸메이트들과는 잘 지내는지..수업은 따라갈 만한지..
엄마는 어제부터 12시반부터 5시까지 해나루시민학교라는곳에 출근한다. 할머니 할아버지들 초.
중.고 못배운신분들 학교야 중.고는 검정고시봐야 학교인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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