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상규에게

작성자
엄마
2016-02-03 00:00:00
사랑하는 울 아들 상규에게

요즘 공부 하느라고 힘들지?
엄마도 아들 보고 싶고 잘 있는지? 늘 걱정돼서 잠을 잘 이루지 못하지만
재수 라는 힘든길은 선택해서 노력하는 아들을 보면서 대견하고 자랑스럽단다.
엄마가 해 줄 수 있는게 별로 없지만 늘 간절히 건강하게 지내길 맘으로 기도 하고 있다는것
잊지 말고 아들아 사랑해~~~
재수라는 힘든 결정을 해줘서 고맙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선택의 폭을 넓게 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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