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시작되엇구나

작성자
어머니
2016-02-19 00:00:00
벌써 기상했겠지~~?
아빠 출근하시고 한참을 뒤척이다 아들 생각하며 몇자 적어본다.
날씨가 변덕스러운데 감기는 걸리지 않았는지 ~~밥은 잘 먹고 있는지~~ 졸다가 또 걸려 혼나진 않았는지~~ㅋ . 가끔은 졸립고 가끔은 힘들고 가끔은 이 생활이 못마땅하겠지~~?
너뿐만이 아니고 너와 같은 상황에 처해 있다면 누구나 그러할거라 엄마는 생각한다. 하지만 이 고통과 싸워 이겨야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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