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큰아들 안정현에게 2반 28번

작성자
안정현 맘
2007-01-16 00:00:00
사랑하는 우리 큰아들 정현! 오늘은불러보는 느낌이 마음이 찡하구나.
지난번에 보낸 소포는 전달이 잘 되었는지도 궁금하네. 용돈 많이 보내지 못했어. 한도내에서 사용하기 바란다.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이 되어 있으리라 생각하며 당장은 힘들더라도 더나은 정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