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찬

작성자
우은아
2016-02-22 00:00:00
아들 어때?? 많이 힘들지? 아마도 네가 태어난이후 그리오랫동안 책상앞에 앉아 있어보기 처음이 아닐까 싶다. 아빠엄마 품을 떠난것보다 그게 너에겐 더 힘들었을게다.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니? 지낼만하지? 그래 우리 규찬이는 잘 해낼거라 엄마도 다짐히며 믿어본다 지금 당장은 너무 보고싶고 힘들지만 나중에 더 멋진 아들로 엄마품에 안길 너의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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