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이에게

작성자
우은아
2016-02-22 00:00:00
규찬아~~~ 자꾸 불러보면 엄마귀에는 네목소리가 들린단다. 조금전엔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네모습을 볼수있어 기뻤단다. 넌 우릴 볼수없지만 우린 네모습을 볼수있어 많이 안심이 되는구나 운동하는모습 친구들과 노는모습에서 밝게 웃고있는 네얼굴을 보며 누나랑 참다행이라 얘기했어 많이 힘들거야 딱딱한의자에 한시간이나 앉아있으려니 허리도 아프고 아는게 많지않으니 공부하기가 쉽지 않지? 엄마가 모르는것은 아니지만 어차피 하기로핸거 오기로라도 해보렴 한시간에 5분씩만이라도 완전한 너의것으로 만든다면 하루면2시간이 되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