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규찬이

작성자
규찬이에게
2016-02-23 00:00:00
아가야~~ ㅎㅎ 많이 보고싶구나 널 그곳에 보낸게 결국은 내탓인거같아 맘이 아린다 좀더 모진 엄마로 더 잔소리하고 더 다그쳤다면 지금처럼 떨어져있지 않아도 됐을텐데 하는 뒤늦은 후회도 든다 어쨋거나 이미 엎지러진물은 다시 담을수 없듯 우리에게 주어진 이시련을 어떻게 이기느냐가 더 중요하겠지 아들 잘할수있지? 엄마의 이 믿음을 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