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니????
- 작성자
- 두현이 엄마
- 2016-02-23 00:00:00
두현아
니가 그곳에 들어 간지도 10여일이 되어 가는군아
첨에는 니가 없는 집이 텅빈듯 허전 했는데 이젠 엄마아빠도 이런 일가들에
점차 적응해 가고 있는듯 하다.
그래도 아프진 않은지먹는건 입맛에 맞는지 한방 쓰는 친구들과는 잘 맞는지 등등~~
그 중에서도 다시 마음을 추수리고 고3때로 돌아가야 하는 니맘과 규칙적으로 생활해야하는
일과들에 잘 적응해 가는지 걱정이 많구나
바로 기숙사 아이디가 나올 줄 알았는데 우린 오늘에서야 받아들고 그나마 열씸히 학업에
전렴하고 있는듯 하여 한숨을 돌려 본다.
보고 싶은 아들아
엄머아빠는 널 믿고 있으며 지금의 마음 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
힘들꺼야~
니가 그곳에 들어 간지도 10여일이 되어 가는군아
첨에는 니가 없는 집이 텅빈듯 허전 했는데 이젠 엄마아빠도 이런 일가들에
점차 적응해 가고 있는듯 하다.
그래도 아프진 않은지먹는건 입맛에 맞는지 한방 쓰는 친구들과는 잘 맞는지 등등~~
그 중에서도 다시 마음을 추수리고 고3때로 돌아가야 하는 니맘과 규칙적으로 생활해야하는
일과들에 잘 적응해 가는지 걱정이 많구나
바로 기숙사 아이디가 나올 줄 알았는데 우린 오늘에서야 받아들고 그나마 열씸히 학업에
전렴하고 있는듯 하여 한숨을 돌려 본다.
보고 싶은 아들아
엄머아빠는 널 믿고 있으며 지금의 마음 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
힘들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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