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혀니에게
- 작성자
- 유지현엄마
- 2016-02-24 00:00:00
지혀나..오빠한테 편지쓰던거 생각난다. ㅎ
잘하고 있겠지 생각은 하고있어. 엄마는 가구 만드느라 요즘도 바쁘고..저녁은 너 없어서 외롭고..너 없으니 밥도 안한지 좀 오래됐어. 대충 대충 먹게되네. 공부 놓은지 오래되서 힘들지? 그래도 빨리 적응해야할텐데..어제 과일 보내달라고 문자했다며? 한라봉보내라고 하는거지? 국어사전은 거기서 결국 샀나보더라? 정다운에 주문은 해놨었는데 니가 연락이 없어서 찿으러 못간거야. 하나라도 빨리 보내려고 한건데. 친구한테 선물보내라는건 언제보내는거지
잘하고 있겠지 생각은 하고있어. 엄마는 가구 만드느라 요즘도 바쁘고..저녁은 너 없어서 외롭고..너 없으니 밥도 안한지 좀 오래됐어. 대충 대충 먹게되네. 공부 놓은지 오래되서 힘들지? 그래도 빨리 적응해야할텐데..어제 과일 보내달라고 문자했다며? 한라봉보내라고 하는거지? 국어사전은 거기서 결국 샀나보더라? 정다운에 주문은 해놨었는데 니가 연락이 없어서 찿으러 못간거야. 하나라도 빨리 보내려고 한건데. 친구한테 선물보내라는건 언제보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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